책: 강준민

[강준민 칼럼] 책을 소중히 여기는 지혜: 기독일보 (la@christianitydaily.com)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 우리 인생은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저는 책을 소중히 여깁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책을 통해 제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책을 좋아합니다. 책을 존귀히 여깁니다. 때로는 책을 인격체로 대합니다. 그렇다고 책을 우상화하는 사람은 결코 아닙니다. 시인은 모든 것을 인격체로 대합니다. 시인은 풀꽃과 대화하고, 나무와 대화하고, 이슬과 대화합니다. 예수님은 풍랑을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잠잠하라.” 예수님의 말씀 앞에 풍랑이 잠잠해졌습니다. 풍랑을 살아 있는 인격체로 대하신 것입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책을 존중하면 책이 저를 존중해 줍니다. 제가 책을 향해 마음을 열면 책이 저를 향해 마음을 엽니다. 제가 책을 존귀히 여기면 책은 제게 가장 좋은 것들을 선물해 줍니다. 제게 필요한 지식, 지혜, 놀라운 통찰력, 깨달음, 상상을 초월하는 아이디어, 그리고 문제 해결책을 선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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