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에게 성경 지식을 갖추는데 실패해 전 세계가 적그리스도에게 속는 발판을 만들고 있다

마이클 유세프 “성경적 문맹이 적그리스도 세상 만들어”: 기독일보 유진 김 기자 (nydaily@gmail.com)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소재한 아포스톨로스교회 담임인 마이클 유세프 목사. ©마이클 유세프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작가인 마이클 유세프(Michael Youssef, 74) 목사가 “오늘날 많은 교회(의 목사)가 온전한 복음을 가르치지 않아서/못하거나, 기독교인에게 성경 지식을 갖추는데 실패해 전 세계가 적그리스도에게 속는 발판을 만들고 있다”고 질타했다.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소재한 아포스톨로스교회의 담임목사인 그는 크리스천포스트(CP)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교회의 심각한 문제로 “기독교인들 사이에 점점 더 증가하는 성경 문맹률”을 언급했다. 유세프 목사는 “성경 문맹이 만연하고 있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아 속임수, 거짓 가르침이나 무엇에든 속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세프는 오늘날 복음주의 교회와 주류 교회에서 볼 수 있는 주요 이단들 중 몇 가지를 강조했다. 예를 들어 “시민 친화형”을 내세우는 많은 교회들이 구약 성경으로부터 멀어지거나, 동성애에 대한 견해와 같은 일부 가르침을 구식이라고 제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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