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설교 최고예요! 저자: 신성욱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감동적인 예화와 구어 중심의 설교)

목사님, 설교 최고예요! 저자: 신성욱 출판사: 생명의말씀사
성도의 마음을 확 잡아끄는 29가지 수사기법

이 시대는 논리 위주의 추상적 설명이 아닌 오감과 은유와 상상이 가미된 이미지 언어로 소통한다!
새로운 감각을 요구하는 새 시대에 어떻게 성도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삶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명설교를 할 수 있을까?

[출판사 서평]
“찰스 스펄전, 맥스 루케이도, 릭 워렌, 이동원, 곽선희 목사 등 청중의 심금을 울리는 베스트설교에는 공통된 수사기법이 있다.”

‘성경적 설교’에서 벗어나지 않고, ‘수사기법’을 살려 ‘효과적 전달’이라는 사명을 완수하라.
성경적인 설교는 말씀 선포만 하고 청중의 반응은 성령님의 책임이라는 일방적 전달이 아니다.
진정한 성경적 설교는 청중의 삶의 변화까지 나아가야 한다.
성경의 핵심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청중에게 삶의 적용까지 이끌어냈던 베스트설교자들의 설교기법을 분석해,
기존의 이론적인 설교학 교재와는 다른 실제 설교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방법들을 수록했다.
변함없는 말씀인 ‘성경의 진리’와 변화하는 ‘사람들의 필요’를 연결해주는 설교가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진정한 말씀의 전달자로 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설교 실전 지침서이다.

[이 책의 특징]
• 대가들의 실제 설교를 분석 정리하였다.
• 기존의 설교학 교재에서 다루지 않은 수사기법으로 접근한다.
• 대가들의 베스트 설교 등 다양한 샘플을 통한 예증에 강하다.
• 실제 설교 원고 작성에 필요한 전략과 기법을 알려준다.

[추천독자]
• 설교의 내용은 충실하지만 청중의 반응이 없어 고민하는 설교자
• 성경적 내용과 삶의 적용을 연결시킬 방법론을 찾는 설교자
• 이론을 넘어 실제로 설교문을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하는 교역자
• 매주 재미없는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소그룹 리더들
• 베스트 설교의 원리와 적용을 통해 설교 업그레이드를 이루려는 설교자

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겉보기에는 남들과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결코 요행이나 얕은 술수만 가지고 전문가가 된 것이 아니다.
탁월한 사람으로 남들에게 인정받기까지는 선천적인 재능은 물론, 남다른 뭔가가 뒷받침되었을 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니 갑자기 세상이 알아주는 유명한 설교자가 되어 있더라는 경우는 없다.
하나씩 하나씩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훈련하고 연습하고 매진해야 한다.
이 책은 어떻게 차별화된 설교를 할 것인가 하는 기법을 담은 책이다.
맛있고 멋있고 재미있고 감동적이고 영양가 만점인 최고의 설교를 만들려면 어떤 기술과 전략을 갖추어야 하는지 실제적인 정보를 담고 있다.
설교가 너무 튀면 안 된다고 비판할 때가 아니다.
지금 적잖은 청중들이 설교 시간에 잠들어 있다.
누구의 책임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해야 하나?
유명한 미디어 전문가 마셜 맥루한은 사람이 ‘무엇’을 말하는가는 ‘어떻게’ 말하는가에 달려 있다고 했다.
이 책은 기존의 설교학에서는 많이 다루지 않는 ‘성경적이고도 효과적인’ 설교의 방향과 기법을 총망라했다.
더불어 ‘어디서 기막힌 자료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가’하는 노하우도 살필 것이다.
– p.7~8

들어가는 말

01. 명령 정죄형보다는 위로 희망형을 먼저 활용하라
02. 귀납적인 방법을 활용하라
03. 궁금 유발형 지연기법을 활용하라
04. 예측 불가능한 기법을 활용하라
05. 열린 결론을 활용하라
06. 질문을 활용하라
07. 직접화법을 활용하라
08. 구어체를 활용하라
09. 현재 시제를 활용하라
10. 기막힌 표현법을 활용하라
11. 생생한 언어를 활용하라
12. 거룩한 상상력을 활용하라
13. 센스 어필 이미지를 활용하라
14. 영상이나 걸작품을 활용하라
15. 전문적인 용어보다는 쉬운 용어를 활용하라
16. 말 꾸밈을 활용하라
17. 유머를 활용하라
18. 참신한 설교 제목을 활용하라
19. 특별한 예화를 활용하라
20. 극적이고 충격적인 예화를 활용하라
21. 자신이 직접 경험한 예화나 이야기를 활용하라
22. 인간미 넘치는 휴먼 예화를 활용하라
23. 출처가 분명한 예화를 활용하라
24.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예화를 활용하라
25. 독서를 활용하라
26. 팝업을 활용하라
27. 청중을 분석하라
28. 자기 동일시 기법을 활용하라
29. 구체적 적용을 하라

나가는 말
부록 : B & E 뉴패러다임 설교 틀에 맞춘 설교 샘플

참고도서

설교는 커뮤니케이션입니다.
그런데 이 당연한 명제를 잊고 설교를 논할 때가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의 설교는 석의에 머물고, 어떤 이의 설교는 인문학적 에세이에 머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설교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들에게 소통하는 마당입니다.
저자 신성욱 교수는 설교의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해묵은 과제를 촌철살인의 기지와 해학으로 잘 풀어가고 있습니다.
포스트모던인들은 다른 것은 다 견디어내도 지루함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너무나 많은 우리 시대의 설교자들이 이 용서받지 못할 일방적인 독백을 고민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를 끌어안고 이 시대의 청중을 깨우고자 애쓰며 고민하는 모든 진지한 설교 동역자들에게 꼭 한 권의 책을 권한다면
나는 주저 없이 이 책을 추천하겠습니다.
– 함께 설교의 동역자 된 이동원 목사 (지구촌교회)

신성욱
신성욱 교수는 어릴 때부터 성경 다독과 영적 독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성경 및 기독교 진리를 정립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학자로서도 아주 드물게 신,구약 성경을 전공하고 설교학도 공부함으로써 설교에 필요한 두 가지 학문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계명대에서 영문학을 전공(B.A)하고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구약학(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수학)과 신약학(Calvin Theological Seminary)으로 석사학위(Th.M)를,
남아공에서 수사학적 설교(Univeristy of Pretoria)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그동안 미국에서 교육목사와 담임목사로,
신학교 학감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인 연구와 가르침은 물론,
실천적인 목회 사역에도 많은 경험을 쌓아 왔다.
아울러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해석과 수사기법을 가르친 경력이 풍부하다.
현재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강해설교와 전달’, ‘성경 해석과 강해설교’, ‘설교와 수사학’, ‘뉴패러다임 설교의 유형’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학문적이며 실제적이고 실제적이면서 학문에 기초한 그의 강의는 설교의 변화를 모색하는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청중을 사로잡는 설교의 삼중주(생명의말씀사)》,《다빈치 코드가 뭐길래?(생명의말씀사)》,《성경 먹는 기술(규장)》,
역서로는《존 맥아더의 진리 전쟁(생명의말씀사)》, 《확신 있는 설교(생명의말씀사)》, 《단순한 교회(생명의말씀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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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교수, 드라마틱한 감동설교법 강의
댓글 2019-08-15 (목)글꼴크게작게인쇄facebooktwitter구글
‘원 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세미나’가 카이로스미니스트리아카데미 주최로 지난달 29일과 30일 가든스윗호텔에서 열렸다. 강사는 신성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가 맡았다.

신 교수는 “성경적이며 효과적인 설교로 성경 본문의 핵심인 원 포인트로 흘러가는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감동적인 설교”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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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적이고 성경적인 설교프레임 만들라”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세미나, 강사 신성욱 교수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세미나가 마음이가난한사람들의교회(담임 채동선 전도사)에서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가 강사로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세미나에서 강사 신성욱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신성욱 교수는 “오늘날 설교자들의 설교에 있어서 대표적인 문제점은 △율법적인 설교 △설교자 자신과 청중의 행함이나 순종을 불가능하게 하는 설교 △인물 중심적 관점이나 하나님 중심적 관점 중 한쪽으로 치우친 설교 △본문 저자의 핵심 내용을 드러내지 못하는 설교 △성경 본문에 대한 해석과 설명에 치중하는 성경공부식 전달 △논리와 감동이 부족한 설교 △설교가 어떻게 전개될지 훤히 들여다보이는 제목과 내용 △기억하기도 힘든 복잡한 설교의 대지 △설교의 전달(음성의 고저, 장단, 강약, 음조, 톤)이 너무 단조롭고 식상하게 전개 △적용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추상적 △원고에 매이는 설교전달 △원고작성에 거의 모든 시간이 투자되므로 내용숙지와 실습의 여유 없음 등”이라 지적했다.

그는 “한국교회 설교에서 많이 사용되는 삼대지 방식의 설교는 논리적이지만 비성경적이고 덜 성경적일 때가 많으며 본문이 갖고 있는 핵심이 빠지게 될 때가 많고 예배 후 설교자와 청중들이 설교내용을 기억 못할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신 교수는 “복음적이고 성경적인 설교프레임을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은 △본문으로부터 한 문장의 뚜렷하고 선명한 메시지를 추출하는 것 △설교의 내용을 미리 다 알려주는 제목이 아닌 궁금증을 유발시킬 제목을 활용해야 하며 그것을 처음이 아닌 결론 부분에 가서 공개하는 것 △결론 부분에서 공개하는 제목에 대한 내용이 본문의 핵심 메시지가 되게 하는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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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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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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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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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킹덤북스

계명대학교에서 영문학(B.A)과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Div. Equiv.)을 전공한 후,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구약학(Th.M 수학)과 캘빈 신학교에서 신약학(Th.M)을, 그리고 남아공 프리토리아 대학에서 설교학(Ph.D)을 전공했다.

신구약을 아우르는 통전적인 성경해석학과 수사학적 설교를 전공한 전문가로서, 성경적이면서 효과적인(Biblical & Effective) 설교와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를 위한 프레임 개발과 소개에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탄탄한 성경 지식에다 변증적 사고와 풍부한 인문학적 실력, 그리고 맛깔스런 글솜씨는 그의 또 다른 특징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과거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9년간 강의하다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신대에서 설교학 교수로 사역하면서 ‘강해 설교와 전달’, ‘성경 해석과 강해 설교’, ‘설교와 수사학’, ‘인문 고전과 설교’,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등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의 회장으로도 수고하고 있으며, 매년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국가에서 ‘바이블 신드롬’이라는 성경세미나와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라는 설교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유능하고 위대한 설교자 양성에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저서로는 『다 빈치 코드가 뭐길래?』 (생명의말씀사, 2006), 『성경 먹는 기술』 (규장, 2007), 『목사님 설교 최고예요』 (생명의말씀사, 2011), 『설교의 삼중주』 (킹덤북스, 2020),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두란노, 2020),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킹덤북스, 2021), 『바이블 톡톡』 (두란노, 2022), 역서로는 존 맥아더의 『진리 전쟁』 (생명의말씀사, 2016), 『확신 있는 설교』 (생명의말씀사, 2008), 『단순한 교회』 (생명의말씀사, 2009)가 있다.

고대 교회를 걷다

초대 교회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거운 오늘, 평소 논리적이고 예리한 질문과 대답으로 정평이 나있는 저자는 1세기 기독교회의 모습에로의 행복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내고 있다. 저자는 충실한 역사 분석과 함께 높은 학문적 연구로 그간 우리가 잘 몰랐던 1세기 교회의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명료하게 정리해준다.- – 신성욱 (아신대 설교학 교수)
내 생애 마지막 한 달 (큰글씨책)

방 목사의 글은 언제나 밝고 편안하다. 따뜻하면서도 소망을 준다. 변화를 통한 가슴 뛰는 삶을 노래한다. 인문 고전으로 시작해서 성경으로 답한다. 질문으로 시작해서 신학적 답을 제시한다. 변화 없는 독서만큼 시간 낭비는 없다. 변화 없는 독서는 지식만 키울 뿐이다. 저자의 글은 한 주제를 가지고 계속 파고들어 끝장을 보게 만드는 장점이 있다. 이 책을 끝까지 따라 읽어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변화에 대한 의지가 생길 것이다. – – 신성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교수)
질문이 답이 될 때

제가 아는 장창수 목사는 타고난 설교자입니다. 설교의 전달(Preaching)도 탁월하지만, 설교의 내용(Sermon)도 설교자들이 배울 만한 요소들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설교자들이 배우고 흉내낼 수 있는 모범 설교로 이만한 책은 없기에 본서를 적극 추천합니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여러 가지 의문과 질문을 갖고 있는 성도들에게도 필독서로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신성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교수)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Already but Not Yet”의 복음

목회자들이 다루기 꺼려하거나 회피하는 책이 하나 있다. 요한계시록이다. 정확한 해석이 어렵다는 이유 때문이다. 그렇게 기성교회 목회자들이 이 책을 기피하는 동안 요한계시록을 마치 자신들의 전유물로 생각해온 이들이 있다. 이단들 말이다. 상징으로 되어 있는 내용이 많기에 자기 입맛에 맞게 해석할 여지가 다분한 책이기 때문이다. 본서의 저자 김종우 목사는 난해한 요한계시록을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본문 저자의 의도에 맞게 짜임새 있고 친절하게 잘 전하고 있음을 본다. ‘이미’(already)와 ‘아직’(not yet)의 긴장 속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예비해놓으신 것들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면서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사명적 적용으로 매듭을 짓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마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본서를 통해 천상의 소망과 위로를 받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신성욱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출생은 운명이지만 인생은 가능성이다 (큰글씨책)

이 책은 자기 자신을 넘어서는 책이다. 운명처럼 상황을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삶에서 가능성을 개척해나가도록 깨달음과 도전을 주는 책이다.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가장 행복하고 보람 있는 삶을 위하여 어떤 꿈과 비전을 갖고 살아야 하는지 삶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소개하는 내비게이션이라 보면 된다. – – 신성욱 (아신대학교 설교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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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톡톡!
성경 해석의 힘을 길러 주는 8가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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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4/13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88953141827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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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소강석, 송태근, 이영훈, 장세훈, 정성국, 한규삼 적극 추천!
“성경을 대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성경 속 난제를 풀어라”

너무 어려워서, 이해가 안 돼서, 지루해서
포기했던 성경 이야기들을
문화적, 언어적, 역사적, 신학적 배경으로 다시 읽는다

성경은 ‘지상 최대의 보고’이며 ‘인류 최고의 베스트 & 스테디셀러’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성경을 가까이 하며 매년 일독을 목표로 노력한다. 그러나 그만큼 성경을 바르게 읽고, 그 안에 담겨 있는 내용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는지는 의문이다. 그만큼 성경은 해석이 어렵고, 이해가 안 되는 난제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는 문화적, 언어적, 역사적, 신학적 고려해야 할 내용들이 많고, 심지어 창조와 계시까지 폭 넓은 이해를 요구하는 까닭이다.

이 책은 아신대학교 설교학 교수이며, 목회자들에게 인정받는 학자로서 다년간 학교와 교회, 그리고 각종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자리에서 성경을 가르쳐 온 저자가 강의 현장에서 가장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34가지 성경 이야기들을 모은 것이다. 설교학 교수이며 구약과 신약을 전공한 학자답게 8가지의 큰 카테고리 안에서 다양한 접근 방식으로 풀어내는 해석 방법들을 통해 그동안 우리가 잘 몰랐거나 오해했던 성경 지식들을 바로 잡도록 도와준다. 목회자들에게는 성경을 바르게 전달하는 설교 자료로, 성도들에게는 성경 공부에 재미를 더하고, 성경을 바라보는 올바른 시각을 갖도록 하는데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STEP 1_큰 그림을 그리라

01. 관점이 바뀌면 해석이 달라진다
‘소보다 못한 인생’이 되지 말라니?
02. 텍스트와 콘텍스트의 조화를 이루라
삭개오와 예수님 중 누가 먼저 찾았나?
03. 수평적 사고와 수직적 사고에는 한계가 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

STEP 2_상식을 깨라

01. 고정관념의 울타리를 넘어서라
하나님은 우리의 최고이신가?
02. 반응이 곧 실력이다
원수를 용서해야 하나?
03. 상식은 식상의 양면일 뿐이다
다윗이 용감한 걸까, 골리앗이 용감한 걸까?

STEP 3_관찰력을 가지라

01. 성경의 진미는 반복이다
구원받는 믿음
02. 의문이 의심을 사라지게 한다
‘짝퉁’이냐, ‘원조’냐?
03. 문해력으로 말씀의 시야를 넓히라
신자들 마음속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게 해 달라는 기도는 타당한가?
04. 통전적 읽기가 믿음을 굳게 한다
야곱이 라헬을 위해 다시 7년을 일하고 난 후 결혼했나?
05. 관점의 틀을 자주 점검하라
무엇이든지 구하면 주시는가?

STEP 4_원어 성경을 활용하라

01. 문법의 차이가 공감으로 이어진다
‘영혼이 떠나시니라’라고?
02. 단어 하나가 해석을 바꾼다
행함의 비결은?
03. 바른 전달이 연대감을 부른다
코로나가 알려 준 ‘쉼파쎄오’
04. 자기중심적 해석은 오독에 빠뜨린다
카르페 디엠(Carpe diem)
05. 문맥 속에 은혜의 보석이 있다
‘은혜 위에 은혜’라고?
06. 적확한 해석이 천국과 지옥을 가른다
‘영혼멸절설’은 성경적인가?
07. 표현에 따라 관계의 밀도가 달라진다
우리 염려를 주께 ‘맡겨야’ 하는가?

STEP 5_문맥을 활용하라

01. 단어는 문장을 통해 진가를 발휘한다
‘달란트’는 ‘재능’(Talent)인가?
02. 비유에도 논리가 있다
겨자씨 한 알만큼 작은 믿음만 있어도 되는가?
03. 전후 문맥 사이에 있는 진리를 발견하라
성경은 좌파나 우파를 다 반대하는가?
04. 다양한 역본을 통해 바른 뜻을 전달하라
‘서원’이나 ‘맹세’에 대한 잘못된 가르침이 가져다준 폐단
05. 같은 표현도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바울의 ‘행위’와 야고보의 ‘행함’은 모순인가?
06. 시대와 관습은 문맥을 이해하는 열쇠다
연자 맷돌을 ‘누구의 목’에 달아 빠뜨리라 했나?

STEP 6_당시의 법과 문화와 관습을 이해하라

01. 시대적 배경 속에 하나님의 심경이 담겨 있다
다니엘서는 ‘다이어트 비법서’인가?
02. 악습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는 잔혹한 보복법이 맞는가?
03. 지역적 특성을 알 때 지식적 풍성함이 따른다
‘차든지 뜨겁든지’라고?
04. 난제는 숙제가 아니다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는다’라니?
05. 명언은 시대를 거슬러 오늘에 이른다
“심은 대로 거두리라”

STEP 7_과학은 성경 도우미다

01. 코페르니쿠스적 사고로 접근하라
‘해’와 ‘달’은 모두 하나님이 창조하신 ‘광명체’일까?
02. 과학은 성경을 이해하는 만능 KEY가 될 수 없다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느 것이 옳은가?
03. 물리(物理)로는 영리(靈理)를 해석할 수 없다
지구의 나이는 얼마일까?

STEP 8_고고학을 활용하라

01. 유물은 역사적 진실을 말한다
다니엘이 어째서 ‘둘째 통치자’가 아니라 ‘셋째 통치자’인가?
02. 역사(History)는 하나님의 이야기(His story)다
고레스 왕이 이스라엘을 해방시킨 것이 사실인가?

에필로그
주(註)
AUTHOR
신성욱
계명대학교에서 영문학(B.A.)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Div. Equiv.)을 전공했다. 이후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에서 구약학(Th.M. 수학)과 캘빈신학교에서 신약학(Th.M.)을, 그리고 남아공 프레토리아 대학에서 설교학(Ph.D.)을 전공했다.
신·구약을 아우르는 통전적인 성경 해석학과 수사학적 설교를 전공한 전문가로서, 성경적이면서 효과적인(Biblical & Effective) 설교와 원 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를 위한 프레임 개발과 소개에 독창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변증적 사고와 인문학적 독서력, 그리고 맛깔스런 글 솜씨는 깊이를 더해 준다. <목회와 신학>, <뉴스파워>,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목장드림 뉴스>, <위클리 굿뉴스> 등에 꾸준히 글을 싣고 있다.
과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일반 대학원에서 9년간 강의하다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신대학교에서 설교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강해 설교와 전달’, ‘성경 해석과 강해 설교’, ‘설교와 수사학’, ‘인문 고전과 설교’, ‘원 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등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한국복음주의 실천신학회에서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고, 매년 국내외에서 ‘원 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라는 설교 세미나와 ‘바이블 신드롬’이라는 성경 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설교자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저서로는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이상 두란노), 《다빈치 코드가 뭐길래?》, 《목사님, 설교 최고예요!》(이상 생명의말씀사), 《설교의 삼중주》,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이상 킹덤북스), 《성경 먹는 기술》(규장)이 있고, 역서로는 《진리 전쟁》, 《확신 있는 설교》, 《단순한 교회》(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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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중을 사로잡는’『설교의 삼중주』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만 좁게 이해해 왔던 사무엘서를 ‘사울과 다윗의 대결과 차이’로 보다 넓고 큰 관점에서 이해하게 해준다. 이 책은 설교 작성에 바로 활용 가능한 성경적인 ‘방향’과 ‘전략’과 ‘기술’을 제공하는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신성욱

인물정보
대학/대학원 교수 신학자
신성욱 교수는 어릴 때부터 성경 다독과 영적 독서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 성경 및 기독교 진리를 정립하는 일에 깊은 관심을 보여 왔다. 신학자로서도 아주 드물게 신․구약 성경을 전공하고 설교학 학위도 받음으로써 설교에 필요한 두 가지 학문을 겸비한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계명대에서 영문학을 전공(B.A)하고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구약학(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수학)과 신약학(Calvin Theological Seminary)으로 석사학위(Th.M)를, 남아공에서 설교학(University of Pretoria)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그동안 미국에서 교육목사와 담임목사로, 신학교 학감과 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인 연구와 가르침은 물론, 실천적인 목회 사역에도 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아울러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성경해석과 수사기법을 가르친 경력이 풍부하다.
현재 총신대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강해설교와 전달’, ‘성경 해석과 강해설교’, ‘설교와 수사학’, ‘뉴패러다임 설교의 유형’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학문적이면서 실제적이고, 실제적이면서 학문에 기초한 그의 강의는 설교의 변화를 모색하는 모든 이에게 설교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저서로 「다 빈치 코드가 뭐길래?」(생명의말씀사, 2006), 「성경 먹는 기술」(규장, 2007), 역서로는 존 맥아더의 「진리 전쟁」(생명의말씀사, 2007), 「확신 있는 설교」(생명의말씀사, 2008), 「단순한 교회」(생명의말씀사, 200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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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
바이블 톡톡!
바이블 톡톡!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인문학이 묻고 성경이 답하다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설교의 삼중주
설교의 삼중주
진리 전쟁
진리 전쟁
성경과 환단고기의 만남
목차
추천의 글 – 이동원 목사 / 이찬수 목사/ 이우제 교수
들어가는 말

I장. 설교의 내용content : 무엇을 요리할 것인가?
1. 성경, 올바른 관점으로 제대로 보라
– 잘못된 성경 해석의 예
– ‘하나님 중심적’이냐, ‘인물 중심적’이냐?
– 하나님 중심적 관점의 실례
– 인물 중심적 관점의 실례
– 복합적 관점의 실례
– 복합적 관점으로 설교의 틀 만들기 맛보기

2. 원어와 친숙하라!
– 주동사를 잘 구분하라
– 예수님은 ‘피조물’인가?
–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가장 결정적인 근거 구절은?
– 성령은 인격체(하나님)인가?
– “태양을 향하여 목매어 달라”니?
– “‘가르치시고’~‘항변하매’”인가, “‘가르치기 시작하시고’~‘꾸짖기 시작하매’”인가?
– 예수도 마귀도 다 ‘발로ballo’ 던져 넣었다고?
– 사랑했다면 왜 빨리 가서 고치지 않고 지체해서 죽게 하셨나?
– 예수께서 지금도 우리의 약함이나 고난을 함께 겪으시는 것일까?
– 하나님의 두 떼와 사람의 두 떼

II장. 설교의 틀짜기frame : 어떤 틀에 집어넣어 요리할 것인가?
1. 4A기법
2. 5A기법
3. AIDMA 법칙
4. 먼로의 5단계 구성법
5. 세스 고딘의 6단계 구성법
6. 신 교수의 6단계 구성법
7. 맥스 루케이도의 8단계 구성법
8. 신 교수의 수정 8단계 구성법
9. 윌슨의 네 페이지 설교
10. B & E 뉴패러다임 설교
11. 1인칭 내러티브 설교
12. 1인칭 다역 내러티브 설교

III장. 설교의 전달 전략strategy : 어떤 조미료로 양념을 칠 것인가?
1. 명령 정죄형보다는 위로 희망형을 먼저 활용하라
2. 궁금 유발형 지연기법을 활용하라
3. 예측 불가능한 기법을 활용하라
4. 개방된Ended-Open 결론을 활용하라
5. 질문Quiz or Question을 활용하라
6. 직접화법을 활용하라
7. 기막힌 표현법을 활용하라

나가는 말
미주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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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음악에 삼중주가 있듯 설교에도 삼중주Preaching Trio가 있다.” 바로 설교의 내용content, 구성법frame, 전달 기법strategy이 설교를 구성하는 세 가지 요건이다. 연주자가 제아무리 뛰어나다 해도 명지휘자를 만나지 못하면 음악이 살 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설교의 삼중주 역시 지휘자를 잘 만나야 한다. 설교를 지휘하는 사람이 바로 ‘설교자’다.

요즘 유명한 스타급 설교자들을 지켜보라. 개그맨처럼 대중을 단숨에 사로잡고 즐겁게 하며 적절한 감동까지 자아낸다. 하지만 그들의 설교를 주의 깊게 분석해 보면 대부분 비성경적이다. 음식 맛은 기가 막힌데 영양분이 부실한 것과 같다. 그런가 하면 성경 본문에 충실하기는 하나 전달력이 부족해 청중들에게 그 말씀이 전해질 기회조차 잡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맛은 좋은데 영양가가 없고 영양은 충분한데 맛이 없는 설교, 이 두 양극단에서 한국교회의 청중들은 시들고 병들어 가며, 한국교회의 부흥과 성장도 침체 국면을 맞고 있다.

이에 대한 대안은 ‘성경적 설교’다. ‘성경적 설교’란 무엇인가? 성경으로 시작하고 성경으로 끝낸다고 해서 반드시 성경적인 설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성경적’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따분하고 지겹고 졸립다’는 느낌을 받는다. ‘성경적 설교’하면 ‘비효과적인 설교’가 함께 연상되는 것이다. 정말 성경적 설교는 효과적이고 재미있는 설교가 될 수 없단 말인가?

이 책은 성경적이면서 효과적인 설교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고자 한다. 이 책이 수많은 설교학 교재 가운데 또 하나의 책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교과서적인 이론서에서 그치지 않고 설교 작성에 바로 활용 가능한 성경적인 ‘방향Direction’과 ‘전략Strategy’과 ‘기술Skill’을 제공하는 책이 되기를 소망한다. 아득한 망망대해에서도 제대로 된 나침반만 있으면 방향을 탐지하여 길을 찾을 수 있다. 설교도 제대로 된 나침반 하나만 있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망망대해에 표류하는 배들을 위한 한 줄기 작은 빛과 반듯한 나침반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 책을 통해 영적 침체 위기에 직면한 한국교회의 강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서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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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설교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일까?
신성욱 교수(아신대 설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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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교수
신성욱 교수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만들어진다”라는 문장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누가 한 말일까? ‘발명왕 에디슨’이 말한 명언이다. 이 문장에서 그는 어느 쪽에 강조점을 두었을까? ‘99%의 노력’일까 아니면 ‘1%의 영감’일까? 거의 모든 이들이 ‘99%의 노력’이라고 알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에디슨의 핵심을 뒤집어버린 잘못된 지식이다. 사람들은 1%의 영감이 없더라도 99%의 노력이 있으면 천재적인 일을 이룰 수 있다고 이해해왔다.

어느 날 에디슨이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신이 말한 내용이 세상에 잘못 알려졌음을 지적한 적이 있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신의 성공비결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 기자의 물음에 에디슨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99% 노력이오. 물론 많은 사람이 노력은 해요. 하지만 내겐 그들이 가지고 있지 않은 1%의 영감이 있다오!” 99%의 노력은 당연하지만, 1%의 영감이 없으면 천재적인 발상을 할 수가 없다는 의미이다.

에디슨에겐 3,400여 권의 노트가 있었다고 한다. 갑자기 떠오르는 번득이는 ‘영감’ 비슷한 것이 생기면 그 노트에다 계속 적었다. 그 1%의 영감을 소유하지 않은 자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화룡정점을 찍는 천재적인 마무리를 할 수 없다는 얘기다.

소설가 김영하는 “작가의 1% 영감은 어디서 오느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의 유명한 소설가 스티븐 킹이 말한 유명한 내용으로 답했다.

“작가들은 영감을 인격화해서 ‘뮤즈'(작가나 화가에게 떠오르는 ‘영감’)라고 하는데, 이 뮤즈를 찾으러 돌아다니지 말고, 뮤즈가 몇 시에 당신의 집에 가면 되는지를 알려주라. 그리고 정해진 시간에는 일을 하라. 기다리고 있으면 뮤즈가 택배기사처럼 찾아올 것이다. ‘똑똑똑’ 소리를 내면서 말이다.” ‘영감’이란 찾고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소유한 자에게 때가 되면 불현듯 나타나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그렇다. 아무리 노력이 필요하고 소중한 것이라 하더라도 1%의 타고난 영감이 없다면 천재가 될 수 없다.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클라우니 교수가 이런 말을 했다. “설교자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설교자는 타고난다.”

하지만 대부분이 알고 있는 바는 정반대의 의미이다. “설교자는 타고나지 않는다. 설교자는 만들어진다.” 오랜 경험으로 보았을 때 이 말은 맞지 않는 것 같다.

모든 일에 있어서 천재는 타고남을 볼 수 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들은 어릴 때부터 피아노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사람들이었다. 미술의 거장들도 마찬가지다. 노력보다는 천재성을 타고난 사람들이었다. 축구의 신이나 공부의 신도 다 타고난다. 설교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설교자는 만들어지지 않는다. 설교자는 타고난다”라는 클라우니 교수의 말이 옳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 말이 맞다면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다. 세상에 천부적인 설교의 재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이들은 아주 소수이기 때문이다. 그게 맞다면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설교 배우기를 포기할 가능성이 많다. 하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 설교든 뭐든 타고나는 게 맞다 하더라도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실망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있단 말이다. 그게 뭘까?

자신이 천부적으로 설교의 소질을 타고나지 않았다는 생각 자체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신학교에서 설교를 제대로 배우질 못하다 보니 자신에게 주어진 재능이 거의 개발되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또 타고난 재능이 있음에도 설교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질 않아서 설교에 죽을 쑤고 난 이후부터 설교하기가 두렵거나 설교에 콤플렉스를 가진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무리 재능이 있다 해도 좋은 선생이나 코치를 만나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음을 놓쳐선 안 된다. 예를 하나 들어보자. 나를 조금이라도 아는 이라면 나를 글재주가 없는 사람이라 말하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글재주도 뛰어난데 그렇게 긴 글을 어떻게 매일 거의 빠지지 않고 쓸 수 있느냐는 얘기들을 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어제도 아는 교수로부터 그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매일 이런 글이 하나씩 나온다는 건 내가 생각해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그럼 내가 어려서부터 글을 탁월하게 잘 쓴 사람일까? 그건 아니다. 초등학교 시절 백일장 대회에 글을 써서 제출했다가 고작 ‘장려상’을 한 번 받은 게 다다. 하지만 군생활 시절부터 글을 조금씩 쓰다가 본격적으로는 유학을 다녀와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글쓰기에 재능이 있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쓰다가 보니 글솜씨도 늘고 쓰는 속도도 빨라짐을 경험했다. 물론 인문고전 독서를 좋아해서 많이 읽다 보니 많이, 그리고 빨리 쓰게 된 것도 사실이다.

지금에 와서야 뒤늦게 깨닫는 사실이 있으니 ‘하나님이 내게 글 쓰는 재주를 주셨다’는 것이다. 내게 이런 재능이 있었음에도 아쉽게도 어리고 젊을 땐 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그 사실을 좀 더 일찍 알았다면 나의 글 쓰는 실력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으리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이것이다. 재능이 없다고 낙심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면서 자신감을 가지라는 것이다.

하나님이 당신의 사역자로 불러주실 땐 아무나 콜링하시지 않는다. 목회자로 부르셨다면 설교에 천부적인 은사를 주셨음은 물론, 후천적으로도 새로운 능력을 주실 것이란 말이다. 때문에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좋은 스승을 만나서 배우면서 스스로 갈고 닦는 부단한 연습과 훈련이 필요하다. ‘Practice makes perfect.’라는 말이 있다. ‘연습과 훈련이 완벽을 가져온다’란 말이다. 하지만 에디슨의 말처럼 천재적인 영감이 없으면 안 된다.

천재성을 가진 이가 최선을 다했을 때 위대한 작품이 나오는 것이다. 그 영감은 누가 주는 것일까? 하나님이 주신다. 날마다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면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최상의 설교자를 꿈꾸고 확신하면서 배우고 갈고 닦기를 힘쓰는 자들을 우리 하나님은 ‘탁월한 설교자’, ‘영향력 있는 설교자’, ‘존경받는 설교자’로 사용하신다.

이 글을 읽는 모든 설교자들이 용기백배하여 그런 설교자들로 다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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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고 맛깔스럽게 설교하는 명설교자
크리스찬북뉴스 | 2020.12.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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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알아듣기 쉽고 맛깔스럽게 설교하는 명설교자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신성욱/두란노

한국 교회 설교의 모본,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

목회자라면 누구나 명설교자를 꿈꾼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그것을 원문에 근거해 성도들이 먹고 소화하기 좋은 음식으로 만들어 부유케 하고 싶은 열망이 있다. 그러나 목회의 일선에 서면 실상 명설교는커녕 설교 준비조차 쉽지가 않다. 목회 초기에는 초기대로의 어려움이 있고, 중기, 말기를 보내도, 다른 부 사역에 치여 자신만이 내세울 설교에 대한 패러다임이 명확히 서지 않는다. 설교자로서의 기능보다는 목회자로서의 기능을 더 요구하는 한국 교회의 안타까운 단면인 것이다.

김창인 목사는 오늘날 교계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가 일평생 섬겨온 광성교회만큼은 명실상부 한국 교회를 말씀의 진리로 밝히 비추는 건강한 교회로 알려져 있다. 이는 그의 목회가 다름 아닌 설교에 근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간단명료한 설교의 구성과 논리 정연한 설교의 전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흐름, 누구나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실감나는 설명, 실생활에 잘 적용하도록 떠 먹여주듯 편한 전달력, 강하고 확신 있는 선포력, 본문에 딱 들어맞는 재미있고 맛깔스러운 예화 활용력’ 등 외소한 체구에도 젊은 목회자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카랑카랑한 음성으로 일생을 말씀의 단을 지켜왔다.

이 책은 김창인 목사의 설교 세계를 다룬 것으로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를 집필한 신성욱 교수가 그의 저서, 강의, 설교 등을 바탕으로 그를 아는 지인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창인 목사의 인생, 철학, 사상, 정신, 신학, 인격, 신앙, 세계관 등 그의 설교와 관련된 모든 것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이 팬대믹 시대를 맞아, 말씀의 진리를 갈구하는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고 예배의 부제, 설교의 뒤안길을 걷고 있는 한국 교회에 등불처럼 빛나는 설교의 교본이 되길 소망한다.

신성욱

계명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B.A)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Equiv.)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구약학(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수학)과 신약학(Calvin Theological Seminary)으로 석사 학위(Th.M)를, 남아공에서 설교학(University of Pretoria)으로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박사 논문은 “Paul’s Use of Ethos and Pathos in Galatians: Its Implications for Effective Preaching”이라는 제목의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바울의 수사 기법’에 관한 연구이다. 신구약을 아우르는 통전적인 성경해석학과 수사학적 설교를 전공한 전문가로서, 성경적이면서 효과적인(Biblical & Effective) 설교와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를 위한 프레임 개발과 소개에 독보적이고 독창적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탄탄한 성경 실력, 변증적 사고와 풍부한 인문학적 독서력, 그리고 깔끔한 글 솜씨는 그의 또 다른 특징에 감칠맛을 더해준다.

과거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일반대학원에서 9년간 강의하다가 2012년부터 현재까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설교학 교수로 사역하면서 ‘강해설교와 전달’, ‘성경 해석과 강해설교’, ‘설교와 수사학’, ‘인문 고전과 설교’,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 등을 가르치고 있다.

해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여러 국가에서 ‘바이블 신드롬’이라는 성경세미나와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설교’라는 설교세미나를 개최하면서 유능하고 탁월한 설교자 양성에도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동원 목사의 설교 세계》(두란노), 《설교의 삼중주》(킹덤북스), 《목사님, 설교 최고예요》, 《다 빈치 코드가 뭐길래》(이상 생명의말씀사), 《성경 먹는 기술》(규장)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존 맥아더의 《단순한 교회》, 《확신 있는 설교》, 《진리 전쟁》(이상 생명의말씀사)이 있다.

목차

헌정의 말

추천의 말

들어가는 말

chapter 1 성장 배경과 신앙생활

chapter 2 목회자로의 부르심

chapter 3 설교의 변천 과정

chapter 4 영향 받은 멘토들

1. 이상근 박사(1920-1999)

2. 김린서 목사(1894-1964)

chapter 5 성경관과 신학적 입장

chapter 6 성경 해석학적 특징

1. 충실한 원어 분석

2. 히브리적 사고와 표현 설명

3. 하나님과 바른 관계의 신학

4.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중심의 신학

5. 균형 잡힌 은혜에 따르는 행함 강조의 흐름

6. 구약과 신약의 균형

7. 전후 문맥 및 역사 문화적 배경지식

8. 지리와 고고학 및 환경적 지식

9. 차별화된 정확한 본문 해석력

10. 구속사와 연결시키는 대비력

11. 세심하고 예리한 본문 관찰력

12. 탁월한 본문 정보와 지식

13. 상식을 뒤엎는 반전 내용

chapter 7 설교학적 특징

1. 연역적 전개 방식

2. 통일성 있는 간결한 개요

3. 본문에 충실한 개요

4. 유사 주제와 반대 주제를 통한 선명한 주제 부각

5. 풍부한 상상력

6. 스토리텔링형의 구어체와 생생한 직접 화법

7. 사람 냄새나는 시장 언어

8. 짧고 간결한 단문

9. 사자성어(고사성어)

10. 풍부한 독서력

11. 이해를 쉽게 하는 적절한 예증

12. 차별화된 새롭고 특별한 예화

13. 자신의 경험담에서 나온 예화

14. 다양한 어휘력 및 상태

15. 재미있는 언어유희와 촌철살인의 유머

16. 생생한 의성어와 의태어

17. 신뢰를 주는 자기 동일 시기법과 자기 우선 적용

18. 적절한 찬송가 및 찬송가 배경

19. ‘No, No, No, Yes’ or ‘Yes, Yes, Yes, No’ 기법

20. 청중 지향적 적용

21. 구체적 적용

22. 반복 대구법

23. 본문을 정리해 주는 결론

24. 대조와 대비 문장

25. 비교점층법

26. 따끔한 충고나 단호한 책망

chapter 8 베스트 설교문 분석

1. 설교 전문 소개

2. 설교문 개요 분석

3. 설교문 분석

chapter 9 호소력 있는 전달의 특징

1. 호감이 가는 외모와 밝은 표정

2.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성품

3. 진솔하고 겸허한 인간미

4. 융통성 있는 개방적 사고

5. 타의 모범이 되는 부부애

6. 타고난 발음과 목소리 및 원고 숙지력

chapter 10 김창인 목사와의 인터뷰

chapter 11 명설교자 및 신학자들과의 인터뷰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원로)

김경진 목사(소망교회 담임)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

김세광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김운성 목사(서울영락교회 담임)

김운용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신학대학원장)

김정현 목사(광야선교회장)

박성규 목사(미국 토렌스 주님세운교회 담임)

유의웅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 증경총회장, 도림교회 원로)

이용남 목사(장석교회 원로)

임성빈 총장(장로회신학대학교)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

주성민 목사(세계로금란교회 담임)

현요한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조직신학)

chapter 12 성도들이 본 김창인 목사와 그의 설교

chapter 13 한국 교회에 끼친 영향

나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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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설교(Expository Preaching)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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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욱 교수
[1] 어느 날 교황이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떻게 다비드 상 같은 훌륭한 작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까?”

미켈란젤로가 대답했다. “아주 간단합니다. 다비드와 관련 없는 것은 다 버렸습니다.” 이쯤 되려면 대단한 안목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우리가 다비드 상을 만든다고 한다면 십중팔구 다비드의 모습에 집중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된 장인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다비드 상 자체보다는, 그것이 아닌 나머지 불필요한 부분에 집중한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다비드 상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오마하의 현인 워렌 버핏은 이런 말을 남겼다. “지혜로운 자의 목표는 행복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불행을 피하는 것이다.” 그렇다.

[3] 사랑을 얻으려면 미움을 피하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 평안을 원한다면 분쟁을 금하는 일에 몰두하면 된다. 탁월한 선택을 하는 노하우 역시 잘못된 선택을 피하는 것이다.

2시간 반 동안 줌(zoom)으로 LA의 신학생들에게 설교학 강의를 했다. 강의 제목은 ‘강해설교’였다. 강해설교의 정의부터 설명을 했다. ‘강해설교’(Expository Preaching)란 가장 성경적인 설교를 말한다. 그런데 이 강해설교에 대한 오해들이 많다.

[4] 그렇다면 ‘강해설교’는 어떤 것을 얘기하는 것일까? 강해설교를 가장 쉽게 이해시키는 방법이 없을까? 있다. 뭘까? 강해설교가 아닌 것, 강해설교라 오해하고 있는 것들을 먼저 살펴보는 것이다. 강해설교가 아닌 것에는 뭐가 있을까?

첫째로, ‘주해’(Exposition)이고, 둘째로, ‘주석’(Exegesis)이고, 셋째로, 성경공부(Bible Study)이고, 넷째로, 주해설교(A Running Commentary)이다.

[5] 보수교단의 설교자들은 성경본문에 충실한 특성이 있다. ‘본문! 본문! 본문!’ 그들은 본문에서 벗어나면 죽는 줄 안다. 그러다 보니 본문에 집중하면 그걸 강해설교인 줄 착각한다. 위에 소개한 강해설교가 아닌 것 네 가지를 보라. 이들은 강해설교를 위한 준비작업들이다. 본문을 저자의 의도에 충실하게 해석하는 것만으로는 강해설교가 될 수 없다. 충실한 본문 해석에다가 오늘 청중들의 삶에 적용이 첨가되어야 비로소 강해설교가 된다.

[6] 그렇다. 강해설교란 ‘본문 저자의 핵심 메시지’(Main Message)에다 ‘삶의 적용’(Life Application)까지 겸비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켈란젤로가 훌륭한 다비드 상을 만들기 위해선 다비드 상과 관련 없는 것들을 알아서 버리는 것이라고 말했듯이, 강해설교를 쉽게 알기 위해선 강해설교가 아닌 것을 잘 파악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수년 전 지방에서 담임으로 목회하는 제자 목사 교회의 한 장로님을 만나 식사를 같이 한 적이 있다.

[7] 식사 중 그 장로님이 내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교수님, 우리 담임 목사님의 설교에 관해 성도들이 말이 많습니다. 사람은 참 좋은데 설교가 만족스럽지 못하므로 후배 장로들이 자꾸 쫓아내려고 해요.” 그래서 설교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말씀해달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우리 담임 목사님 강해설교 좀 안하게 해주세요!”

웃음이 나오는 걸 막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장로님, 그 친구가 강해설교를 못해서 그런 거예요.”

[8] 의아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던 장로님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을 드렸다. 강해설교는 따분하지도 지겹지도 않은 설교이다. 만일 효과적으로 잘 전달되지 않는 설교가 있다면 그것은 강해설교가 아니다. 본문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청중들의 삶에 잘 적용시킨다면 그게 강해설교이다. 강해설교라 해서 본문 얘기만 잔뜩 늘어놓거나 히브리어나 헬라어가 남발되고 있다면 그것은 결코 강해설교가 아니다.

[9] 강해설교는 짐승을 잡아서 영양만점의 살점덩어리를 잘 발라내서 그것을 청중들이 게걸스럽게 먹을 수 있게끔 맛있는 양념을 치고 맛깔스럽게 요리를 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오늘 대부분의 설교자들은 양극단으로 나아감을 볼 수 있다. 본문에는 충실하나 청중에게 잘 적용해서 전달하지 못하는 설교자들과, 청중에게의 적용과 전달은 탁월한데 본문에는 충실하지 못한 설교자들로 양분된다.

[10] 둘 중 하나도 소홀히 하지 않고 본문과 적용이 양자겸비가 된다면 그게 강해설교이다. 강해설교를 싫어하는 설교자를 본 적이 없다. 모두가 강해설교를 선호하고 스스로 강해설교를 한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제대로 된 강해설교를 하는 설교자를 나는 거의 본 적이 없다.

세상에서 가장 성경적이고 효과적인 설교(Biblical & Effective Preaching)인 강해설교가 한국 강단을 지배하는 날이 속히 오면 좋겠다.

신성욱 교수(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설교학)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99694#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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